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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길리어드, 수입전문약 1~3위 상위권 독점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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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수입전문약 1~3위 상위권 독점 맹위

의수협, 2016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 집계…다국적 제약사 맹위
기사입력 2017.03.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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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아이팜뉴스] 지난해 국내에 수입 완제 전문약 가운데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가 1억2152만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다음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가 7,535만불로 2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3위를 차지 했다. 이들 3개 제품 모두 길리어드코리아가 수입한 제품으로 나타나 이제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특성이 제약사 보다는 수입상으로 역할이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16년도 수입 완제의약품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전문의약품은 총 36억1623만달러 였으며, 일반의약품은 1억2792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 가운데는 ▲‘소발디’(길리어드)가 1억2152만달러로 1위를 차지 했으며, 2위인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가 7535만 달러, 3위도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정’이 7140억원으로 초고가 처방약이 상위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길리어드가 상위 1~3위 처방약들이 수입약 상위권을 휩쓴 것은 ‘비리어드’의 경우 오랫동안 수입약 매출 1위 였던 ‘바라크루드’(BMS)가 특허만료로 자리를 내주어 2위를 차지 했으며, 3위 ‘하보니’도 초고가 처방약으로 보험급여에 등재된지 얼마 안된다는 점에서 처방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R&D 중심의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신약이 몇개 되지 않지만 잇따른 신약개발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마켓궤어를 확대 중이어서 마침 국내에서도 상위권을 독점하는 판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약은 1~3위를 길리어드가 장악한 가운데 4위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주(베링거인겔하임)이 5260만달러, 5위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주’(MSD)가 5146만 달러, 6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주’(로슈)가 4582만 달러, 7위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정10㎎(화이자)가 4573만 달러, 8위는 ▲항암제 ‘허셉틴피하주사600㎎’(로슈)가 3908만 달러, 9위는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화이자)가 3327만달러, 10위는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정0.5㎎(BMS)가 3243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상위권 수입약의 실적을 보면 사실상 제네릭이 없는 C형-B형간염 치료제, 폐렴구균 ,대상포진 백신과 같은 백신류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하지 못한 치료제로서 항암제-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 장기 집권의 브랜드 파워가 형성 됨으로써 다국적 제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상위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의약품 중에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바이엘)이 99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 되었으며, 다음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판권이 넘어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장용정’(사노피)이 805만 달러, ▲피임약 ‘머시론정’(알보젠)이 767만달러, ▲안구세정제 ‘아이봉’(동아제약)이 619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된 전문약 들의 면면을 보면 국내 약효군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수하는 브랜드들로 순위만 바뀌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수입을 통해 처방약 시장을 상위권 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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