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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믹스, 도약 꿈꾸며 제2공장 본격 가동

제약사 관계자 초청, 최신 일반주사제 첨단 생산시설 소개
기사입력 2017.03.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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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믹스 제 2공장 내부 전경

[아이팜뉴스] 페니실린, 일반주사제 전문 CDMO 기업인 펜믹스(대표이사 김영중)가 지난 9일 일반주사제 공장 본격 가동에 발맞추어 제약회사 관계자들을 천안 소재 일반주사제 공장으로 초청해 제조시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개 업체 1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펜믹스는 2013년 5월 준공된 일반주사제 공장의 확장 공사를 1월에 완료함에 따라 최신 제조시설을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설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말, 액상, 동결건조, 빅바이알, PFS라인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Capacity를 갖춘 주사제 제조 시설의 소개와 함께 공장 직원 휴게 공간 및 카페테리아 등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펜믹스는 2002년 국내 최대 규모 페니실린 전용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및 일본 50여개 업체의 제품을 수탁 생산 중이며, Global 제약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2013년 일반주사제 공장을 구축했다. 화이자, 메나리니, 펩트론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cGMP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8월에는 R&D센터를 개설해 국내 CDMO 비즈니스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펜믹스는 향후 5년 내 일반주사제 공장을 10배 이상 성장시켜 국내 최대의 일반주사제 생산업체로 발돋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1951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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