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리파인·디파인 FDA 승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리파인·디파인 FDA 승인

유럽 이어 美 FDA에서 팔자주름 개선 승인 받아…올해 포트폴리오 본격 확장 예정
기사입력 2017.03.27 17:2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왼쪽부터 레스틸렌리파인, 레스틸렌디파인



[아이팜뉴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레스틸렌은 오는 5~6월경 출시 예정인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스틸렌스킨부스터’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필러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유럽에서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틸렌리파인(RestylaneRefyne)’과 ‘레스틸렌디파인(RestylaneDefyne)’으로 히알루론산 겔의 점도와 유연성이 뛰어나 얇은 피부와 움직임이 많은 부위의 자연스러운 잔주름 개선과 피부결 정돈에 효과적이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시술이 까다로운 팔자주름(스마일 라인)에도 승인을 받아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키고 있다. 팔자주름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자칫하면 입매와 미소가 어색해질 수 있어 필러 시술 시 주의가 필요한데, 이번 승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허가를 받아 유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FDA 승인은 21세 이상의 남녀 각 171명과 1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1회 시술로 최대 12개월까지 팔자주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 6주차에 실시한 ‘주름정도 평가척도(WRSR)’ 조사에서는 레스틸렌리파인은 79%가, 디파인은 77%가 최소한 등급 이상 팔자 주름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가 평가에서도 대부분의 임상 참여자가 최소 한 등급 이상 팔자 주름 정도가 개선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이번 FDA 승인으로 전 세계 필러 업계 선두주자이자 국내 마켓 리더레스틸렌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위한 팔자주름 개선이라는 전 세계인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고무적이다”며 “올해는 세분화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시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레스틸렌 포트폴리오를 확장, 재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