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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은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램시마'를 공급 하기로 계약을 체결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관계사로 바이오시밀러를 공급받아 해외 파트너를 통해 판매한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담당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에 568억원, 2월 533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 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올들어 1분기 동안 1669억원 규모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한 것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얀센)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인플릭시맵’ 성분으로 2013년 터 유럽, 일본, 남미 등 70여개국에서 허가받았고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시장에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