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현대약품,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시장 개척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현대약품,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시장 개척

4분기 매출실적 10억원 달성 성공적 시장 연착륙 평가
기사입력 2017.03.29 19: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현대약품의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매출 10억원을 기록, 시장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해 4분기 IMS 데이터 기준 자사 제품 케라네일이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MS데이터는 글로벌 컨설팅 시장조사 업체인 IMS 헬스 한국지사에서 제공하는 의약품 유통 및 영업 실적 관련 데이터로, 신제품의 경우 출시 1~2년 내 매출액 10억원은 의미 있는 수치라는 평가다.



현대약품의 케라네일은 손톱의 주요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cystine 등을 포함한 손톱영양제로 손톱의 생장 주기를 고려해 6주간 복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존의 손톱 팩이나 바르는 영양제와 달리 먹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손톱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케라네일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먹는 손톱영양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오는 4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제12회 팜엑스포’에서 전국 약사 및 소비자들에게 ‘케라네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팜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제약사들의 참신하고 눈에 띄는 각종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다.



한편 케라네일은 공식 모델 강수지가 출연중인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간접광고(PPL)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그맨 김기수가 진행하는 모바일 프로그램 ‘예살그살(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에 네일과 관련된 뷰티템으로 소개되면서 온라인 상에 ‘케라네일’이 키워드로 떠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