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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9년 연속 진행

TV, 신문, 옥외 등 프로야구 연계 소비자 마케팅 활발…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축제
기사입력 2017.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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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앰블럼.jpg
[아이팜뉴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9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MBC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이 보도된다.

작년부터 진행된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더불어 올해부터는 연말 시상식의 주요 수상선수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이 신설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한층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년째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ATL과 BTL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전개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수상자 구장을 찾아가 직접 시상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뽑아 시상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 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2016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수상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사내 임직원이 회사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애사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 협찬으로 제약회사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 및 대표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시상식에 자사 영업직원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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