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지역 발전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도, G1 강원민방과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남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김승택 심평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강원도의 건강도시 조성·문화예술 분야 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사항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자체-언론사-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1 강원민방과 심평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의식강화 및 붐업 조성을 위해 TV, 라디오 캠페인 각 3편을 공동 제작해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송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