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오는 17일 오후 1~3시 지역주민 및 오송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송역 2층에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과 더불어 ‘혈압·혈당 체크’를 하고 교육책자와 홍보물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충북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두 달 간격으로 오송역에서 캠페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