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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의수협, 국산 의약품의 미개척 시장 쿠바 진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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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국산 의약품의 미개척 시장 쿠바 진출 타진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 참석…김한기 회장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다” 강조
기사입력 2017.05.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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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jpg
 
[아이팜뉴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은 지난 16일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룸(컨퍼런스센터 3층)에서 개최된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 제2차 합동회의에 위원으로 참석해 우리나라 의약품의 수출 진흥을 위한 쿠바 진출을 타진했다.

김한기 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 동향, 주요 생산품목, 의약품 허가 관리 체계와 특히 국제협력에 의한 안전관리 정책으로 PIC/S GMP 가입, ICH 국제협의체에 가입,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모두 국제기준인 CTD 허가 모듈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의약품의 품질은 세계 어디에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경제협력위원회 이장한 위원장(종근당 회장), 신명진 부위원장(한국수입협회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관심 기업인 20명이 참석했다.

쿠바 측에서는 빌마 산체스 셈페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쿠바 대외무역부 아태국장), 쿠바 국영은행 총괄국장, 쿠바상공회의소 아시아담당관 등 정부 인사와 의료 및 의료기기 수입 담당자 17명이 참석했다.

앞서 의수협은 지난해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 제1차 합동회의 때 Biocubafarma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양국 간 공동 관심사와 이해 증진을 위해 Biocubafarma Carlos Manuel Gutierrez 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양국의 제약기업 간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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