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난 17일 전남대학교 취업강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4개 공공기관 합동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심평원,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대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가가 직접 설명했고, 광주지원 관계자들은 채용계획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설명회 장에서는 전남대 재학생은 물론 도내 대학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공공기관 취업에 실패한 학생들이 심평원 홍보부스에 찾아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평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새 정부의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함께 나섰다”면서 “지역 인재들의 취업준비기간 단축과 공공부문 일자리 진출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