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는 19일 도봉구보건소 주최로 개최되는 건강한마당 행사에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건강체험터는 도봉구보건소와 연계해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행사를 참여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갑주름 모세혈관 현미경검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해 모세혈관의 생김새와 혈류 색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혈압, 당뇨, 빈혈검사 등 22개 항목), 암 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초음파검사 등 각종 질환 관련 검진부터 종합검진, MRI, MRA등의 검진을 실시하며, 열린 건강생활실천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