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활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IFIA Japan 2017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2회째인 IFIA Japan 박람회는 매년 5월에 개최되며 전시참가업체가 415개, 전시면적이 6084㎡에 이르며, 참관객 숫자만 3만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식품소재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의 한국관 참가규모는 총 14개사로 소재 전문 전시회 특성에 따른 참가업체 만족도가 높으며, 분야별로 개최되는 각종 컨퍼런스 및 세미나와의 연계로 참가업체들의 성과 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고학수 전무이사는 “일본의 동경에서 열리는 식품소재박람회 IFIA Japan 2017 박람회 한국관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식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 식품소재를 수출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