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26일 녹십자 오창 사업장 내에서 ‘내 마음 들여다보기’라는 주제와 함께 직원 609명 대상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현황조사(신체증상 질문지, 삶의 질 척도, 수면, 우울, 스트레스, 자살경향 선별검사, 알콜, 회복탄력성, 조직몰입, 이직의도)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교육(직무스트레스, 생명존중 교육) △정신건강 체험부스 운영(스트레스 측정, 임종체험, 내 마음의 처방, 나에게 쓰는 편지, 정신건강 상담)등을 실시했다.
주가원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스트레스 예방 및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직장인의 직무만족과 업무능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