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이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5월 10일부터 6개 교육센터에서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금융 교육은 주로 20대 초반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쌓고 합리적 신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이 사회 초년생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주된 내용은 저축과 소비, 부채관리, 신용관리, 금융사기예방법 등이다.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관련 위험에 대한 예방 지식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교육을 관리하는 인력개발원 이완영 담당자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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