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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메디톡스, ‘중남미 피부과학회’ 참가 신흥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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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중남미 피부과학회’ 참가 신흥시장 공략 박차

중남미 피부과학회 ‘RADLA 2017’서 보툴리눔 톡신-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집중홍보
기사입력 2017.05.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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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미용성형 분야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제 35회 중남미 피부과학회(RADLA, Reunion Anual de Dermatologos Latinoamericanos)’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남미 피부과학회는 매년 약 3,500여명 이상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다. 지난 1973년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콜롬비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중남미 현지 협력사와 함께 전시 부스를 진행하여 자사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및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의 효능과 우수성을 전파했다. 학회 참가자 약 2,500명 이상이 메디톡스 부스에 방문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특히 K-뷰티의 열풍으로 한국의 미용성형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콜롬비아의 로드리고 벨트란(Dr. Rodrigo Beltran) 성형외과 전문의를 연자로 초청하여,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병용한 눈매 시술에 대한 라이브 시연과 강의를 진행해 현지 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브라질을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14개국에 정식 승인을 받고,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 제품과 기술에 대한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남미 국가들은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메디톡스는 2017년 현재 총 중남미 14개국에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의 정식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성공적인 제품 런칭을 통해 중남미 미용성형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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