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3일 도봉구청에서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다시 찾은 이팔청춘 청춘팔팔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등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맞춤 테이핑을 실시하고, 테이핑 효과 및 사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이핑 봉사활동에 사용한 근육테이프는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로, 아픈 부위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져 있어 부위별 맞춤 테이핑이 가능한 제품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성제약 아나파봉사단은 “처음에는 테이핑을 낯설어하셨던 어르신들이 아나파테이프를 통해 통증이 완화된 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도봉구청과 함께 다시 찾은 이팔청춘 청춘팔팔 아나파테이핑 봉사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아나파테이핑 봉사활동은 동성제약 본사가 위치한 도봉구 관내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테이핑을 실시하는 내용이며, 올해 말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