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해 자사의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전량 판매 달성을 기념해 광고 모델 차인표가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 FDA 승인받은 4가 불활화 독감백신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IMS 데이터 기준 4가 독감백신 중 판매 1위를 달성했다.
GSK 관계자는 “지난해 수입 물량을 전량 판매한데 이어 올해 독감 접종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공급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