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인, 중소상공인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16일 일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이날 △20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에 시간 내기 어려운 수검자들의 검진 편의를 돕고자 매월 셋 째주 일요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한 삶을 계획하는 직장인과 자영상인,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검진 전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면 된다.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