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지난 21일 관내 요양기관 청구담당자를 대상으로 원내 대회의실에서 ‘HIRA 열린공부방’ 3단계 ‘전문의학 과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HIRA 열린공부방은 △1단계(6월 21일) 청구전문가 과정 △2단계(8월 23일) 사례중심 심화과정 △3단계(9월 21일) 전문의학 과정으로 요양기관 종별 맞춤형 강좌를 진행해왔다.
이번 전문의학 과정은 창원지원 상근위원의 강의로 수술 후 감염예방과 관리, 정형외과 수술분야 심사사례, 최근 심사기준 및 심사동향이 포함됐다.
HIRA 열린공부방은 지난해 개설 이후 현재까지 보건의료계 종사자 300여명 수료했다.
심평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속적으로 HIRA 열린공부방을 통해 심평원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심사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양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