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제2기 주광수 대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제3기 이사장인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 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22일 엘타워(양재동 소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강석희 CJ헬스케어 사장을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을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3기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강석희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OECD가 2030년 즈음 ‘바이오경제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할 만큼 바이오산업은 전 세계적인 대세 산업”이라며 “새 정부도 바이오산업에 관심과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제3기 집행부는 정부와 국회의 혁신적인 지원을 끌어내고, 정책 제언과 제도개선에 앞장서며,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리얼타임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이영욱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표주영 휴젤 대표이사. 안재용 SK케미칼 VAX 부문장, 지아 리우 드림CIS 대표이사를 새롭게 이사로 선출하고, 감사에 최수영 김앤장 고문과 백영옥 유바이로직스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