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선희 대전지원장과 직원들은 이날 아동복지센터(돈보스코)를 방문해 시설아동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숙소 청소와 이불 빨래 등 노력 봉사활동과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30여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초 인연을 맺은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년가장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장애우 가정에 자율모금 한 성금 80여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27일에는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장애인 대상 무료진료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접수상담과 치과검진 보조 등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심평원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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