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직원들이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제3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다음달까지 ‘제3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회사 임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총 38점으로, 지난 8월에 열린 사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광동제약이 추구하는 3가지 지향점인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 휴먼헬스케어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휴가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재미있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총 190여 점의 출품작 중 뚜렷한 주제의식과 뛰어난 미적 감각을 선보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전시회가 끝난 후 부상으로 작품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가산콘서트와 미술전 등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사내외 문화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근무환경과 유연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회사의 홍보관이자 추모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내방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