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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2회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기업 IR 진행

제일약품, 프론트바이오, 퓨쳐메디신 참여 연구개발 계획 등 발표
기사입력 2017.10.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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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IR.jpg
[아이팜뉴스]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4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7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Season 2) 행사를 갖고 제일약품, 프론트바이오, 퓨쳐메디신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제2회 IR에 참여한 제일약품(대표 성석제)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뇌졸중 치료제와 항암제 및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제1형 당뇨 치료제를 비롯한 혁신신약 개발과 파킨슨병 치료 목적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간암 치료를 위한 화학색전술용 미세구체, 개량신약 등의 R&D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고, 프론트바이오(대표 이재용)는 피부질환치료제 및 당뇨병성 합병증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으며, 퓨쳐메디신(대표 정완석)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당뇨병성신증, 점안제를 대체할 수 있는 경구용 녹내장 그리고 항바이러스분야의 지카, 메르스 치료제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상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으며,“올해 연말까지 매달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앞으로 6개 이상의 기업이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에 추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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