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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진흥원, 2017년 제3차 Invest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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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17년 제3차 Invest Fair 개최

헬스케어 융합신분야의 창업과 투자활성화 관심 공유
기사입력 2017.11.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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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관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창업 촉진을 위한 제3차 인베스트 페어’가 11월 17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2017년 보건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창업 성과교류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최근의 헬스케어 융복합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기술,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창업과 투자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진작하고 관련 내용을 이해관계자들이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미 올해 상·하반기 2차례의 인베스트 페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연계하였고 9월에도 한국신약개발조합과 공동으로 인베스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인베스트페어는 세 세션으로 구성되어 1, 2세션에서 전문가와 창업기업가들이 디지털헬스케어 투자현황과 창업지원 정책사업 및 창업 성공과 실패후 재기 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1세션에서는 LSK인베스트먼트 김명기 대표와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장이 헬스케어 신분야의 산업 및 투자현황과 창업을 위한 조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창업보육 및 엔젤투자 관련하여TIPS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사업과 모태펀드의 엔젤투자매칭펀드가 소개되었다.


특별세션으로서 헬스케어 분야의 성공과 재기의 사례를 공유하는 선배 벤처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성공과정에 관해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발표하며, 두 번째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신의료기기 개발과정의 좌절과 재기과정에 대해 김규천 피글 대표가 발표했다.


이어지는 기업 설명회 세션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유망 창업기업 여섯 곳이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 및 제품을 소개했다.


발표기업 중에는 의료인 창업의 사례로서 세계최초로 스마트벨트를 개발한 벤처기업 웰트와, 의대교수가 창업하여 유전체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젠휴먼케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新분야에 대한 아이디어가 창업과 투자로 이어지고 복지부의 K-Start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이 뒤를 받쳐 혁신적인 제품·서비스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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