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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이제 GS에서 만나요!

GS리테일과 제휴 PB상품 3종 출시, 1일부터 선보여
기사입력 2017.12.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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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와 GS리테일이 제휴, ‘메디폼’의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메디폼 밴드’, ‘메디폼 H 드레싱’, ‘메디폼 H 뷰티’ 등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3개 채널을 통해 1일부터 판매된다.

GS리테일은 습윤 밴드 No.1(IMS data 기준 2017년 2분기 판매 1위) 브랜드 ‘메디폼’과 연계하여 PB 상품을 판매한다. 이들 신제품은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국내 편의점 매출 1위인 GS25를 비롯해 GS수퍼마켓과 헬스앤뷰티 스토어(Health&Beauty Store) 왓슨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돼 각 브랜드 주요 고객층에게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운영 중인 유통 채널 간 연계 사업 확장, 각 사업별 신규 점포수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유통업계 내에서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어 GS리테일 채널을 이용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메디폼’ PB상품을 일상 생활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GS리테일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들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메디폼’ 대표 제품들로, 각 상처 타입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해[i] 고객의 상처 관리 편의성을 높여준다. 제품 중 하나인 ‘메디폼’ 밴드는 크기가 작아 작은 상처에 사용 가능하다. 폼 밴드형으로, 자르지 않고도 다양한 부위에 바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메디폼 H 드레싱’은 방수 효과가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드레싱 제품이다. 이 제품은 5cm x 10cm 크기의 프리컷 타입으로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도 출시된다.

여드름, 뾰루지 등으로 인한 얼굴 상처 및 노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메디폼 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 패치 형태이다. 피부에 잘 달라붙어 사용했을 때 눈에 잘 띄지 않고, 사용 후 간편하고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세 제품 모두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로, 비상시에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메디폼’ 제품과 동일하게 상처의 진물을 빨리 흡수하고 적절한 습윤환경을 제공해 상처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이번 PB상품 출시에 대해 GS리테일 관계자는 “메디폼은 습윤드레싱 시장 내 1위1를 지켜온 브랜드로서, 상처관리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메디폼 H 뷰티’의 경우, 얼굴 상처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비췄다.

이와 더불어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습윤 밴드 No.11 제품으로서, 이번 PB상품 출시를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메디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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