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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제약-바이오 주가, 연초까지 완만한 상승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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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가, 연초까지 완만한 상승세 기대

제약-바이오 업종 수익률, 코스피 시장 평균보다 큰 폭 상회
기사입력 2017.1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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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최근 4분기 들어 ▲해외 기술 수출 혹은 선진국 임상 후기단계 진입 가시화 ▲연구개발 정부 지원확대 가능성 높은 파이프라인 확보 등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의 수익률이 코스피 시장평균 보다 큰 폭으로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진단하고 증시의 투자 심리가 연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제약-바이오 섹터의 고평가 구간으로 판단되는 P/B Multiple가 5.0배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으나 연초 해외의 대규모 신약 파이프라인 이벤트에서 라이선스딜 등 기대치가 반영됨으로써 이같은 전망이 제시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인덱스가 높은 프레미엄 거래가 유지 중이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확대로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양호한 투자 심리 확산, 단기적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국내 증시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 지난 11월 30일 기준 187개 헬스케어 종목의 시가총액은 161조원으로 전월인 10월의 131조원 대비 22.8%가 급격히 증가했고, 지난달 대비 헬스케어 내 ‘비중 확대’ 카테고리는 생명공학 3.9%, 중소형제약 0.5%로 나타나 Unmet medical need가 높거나 기술수출 기대치가 높은 생명공학 업체의 시가총액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국내 원외처방약 실적과 관련, 추석이 낀 10월의 장기 연휴로 원외처방약 실적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8839억원(전년 대비 –10.2%)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3개월 처방액 기준으로 지난달 대비 근골격계용제 5.9%로 가장 높은 성장 기록했으며.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라 뇌기능개선제 및 계절특수에 따른 호흡기 질환치료제 높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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