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 사장은 취임식에서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윈윈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팜뉴스]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이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상준 사장 취임식과 2018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준 사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구성원이 소명과 신뢰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 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윈윈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영학 대표는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2018회계년도 경영전략인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 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
이어 함께 진행된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시무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당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며 “특히 CNS와 OBGY 품목군에서 30%를 상회하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대표는 특히 2018회계년도 경영전략인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 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다가오는 2018년 제약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나 정부의 규제 강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새로운 도전’ 추진에 이어 2018년도는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고도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