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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청년응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 캠페인 런칭

기사입력 2017.1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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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이엘코리아는 8일 청년응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런칭하고, ‘베니’라는 토끼 캐릭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작가(구경선)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바이엘코리아의 청년 응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났지만 정작 마음이 풍요롭지 못한 우리 시대 청년들이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흥을 잃지 않고 삶을 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바이엘코리아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yer.Cheer4youth)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ayer_cheer4youth/)을 통해 ‘베니의 흥부름센터’ 티져영상을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티져 영상은 바이엘 행성에 살고 있는 토끼 베니가 등장해 학업, 취업 등으로 현실에 지쳐 흥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흥을 불러일으키는 흥부름센터를 연다는 내용으로 일방적으로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그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바이엘코리아의 캠페인 기획의도가 담겨있다.

또한 베니의 귀여운 모습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잘 녹아있어 젊은 세대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큰 귀로 상대의 말을 듣고, 공감을 잘하는 것이 특징인 베니 캐릭터가 청년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 기울이고자 하는 바이엘의 이번 캠페인과 뜻과 맞아 협업을 결정했다”며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150년간 보다 더 나은 삶(Better life)란 무엇이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해왔다. 삶의 풍요는 물질이 아닌 건강한 마음과 일상의 작은 행복에서 비롯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진정한 고민이 무엇인지 듣고, 그들의 삶을 ‘흥’하게 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베니의 일러스트레이터 구작가는 두 살 때 열병을 앓은 후유증으로 청각을 잃었고, 2013년에는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판하고, 올 초에는 베니 10주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구경선 작가는 “나는 베니를 통해서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하고자 노력한다. 나에게 희망이 돼 주었던 베니와 바이엘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친 청년들에게도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베니와 함께 하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춘들의 고민과 고충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청춘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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