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제약업계 최초로 CCM(Consumer Centered Mananement; 소비자 중심 경영) 제도를 도입한 현대약품이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를 처리할 수 있는 고객불만 토탈처리 시스템을 개발해 소비자만족에 앞장서왔다.
뿐만 아니라 현대약품은 다가오는 2018년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5차 재인증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비자불만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만족경영 일류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약품 CS팀 담당자는 “CCM 인증제도를 시행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사내뿐만 아니라 현대약품을 사랑해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CCM 기업으로서의 긍지를, 고객들에게는 더욱 친밀감을 느끼는 제약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