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지난 12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발전방향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 업무담당자, 학계 전문가, 시도 복지재단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하였다.
심포지엄은 기조 강연과 발표,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기조강연으로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가 ‘現정부의 사회정책 비전과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시작되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정영훈 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의 복지정책 추진 방향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한국사례관리학회 함철호 회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공공과 민간 영역의 효율적인 연계‧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보원 사회보장연구소 한은희 부연구위원은 통합사례관리 사업 5주년을 맞아 ‘통합사례관리 출범 5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그간의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본 심포지엄의 각 발표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와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공유하였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원에서도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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