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가 긍정심리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의생명융합연구관 컨퍼런스룸에서 ‘행복바이러스 교육’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바이러스 교육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업무 및 일상에서 긍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상호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병동 최숙희 파트장이 진행한 행복바이러스 교육은 주 1회씩 총 8회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 13명을 배출했다.
교육 내용은 △긍정심리학의 이해 △행복과 웰빙의 이해 △긍정정서 배양하기 △성취와 낙관성 △회복력과 긍정적 건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긍정적 자기소개 △버킷리스트 작성 △점성감사카드 전달 △감사편지 영상찍기 △20년 후 일기 △강점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민경욱 간호처장은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을 각 부서에서 적용하고, 매사에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간호사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행복바이러스 교육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