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오송CEO포럼(의장 선경)은 27일 제70회 포럼을 열어, 특별연자로 나선 용혜원 시인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 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송CEO포럼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산,학,연,병,관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된 토론 중심의 협의체로서 매달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바이오 헬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들의 모임으로 관련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및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사업 논의와 회원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 등 다각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년 12월 말 임기를 마치는 선경 의장(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베풀어준 오송CEO포럼 회원의 격려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송첨복단지가 세계 유일의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인 만큼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큰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