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 사옥
[아이팜뉴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무술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형식적인 절차를 탈피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신년사를 통해 2017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영목표를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제약환경의 총체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품질∙조직∙개인역량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임직원들이 자기 계발에 정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그 인재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종근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종근당 <승진> △전무 이윤한 △상무 강종한 △이사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 △이사보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종근당홀딩스 <승진> △이사보 이훈노
◆경보제약 <승진> △전무 손회주 △이사 이춘봉 △이사보 박완갑
◆종근당바이오 <승진> △상무 최인석 △이사 김세진 △이사보 김우상
◆종근당건강 <승진> △사장 김호곤 △전무 박성선 △이사 김영우 △이사보 전덕현
◆벨이앤씨 <승진> △이사보 김경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