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신신제약, 이병기 신임 대표이사 취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신신제약, 이병기 신임 대표이사 취임

“그냥 괜찮은 회사가 아닌 핵심기술 갖춘 강하고 훌륭한 제약회사로 변화시키겠다” 포부 밝혀
기사입력 2018.01.04 09: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병기 신신제약 신임 대표이사.jpg
[아이팜뉴스] 신신제약은 지난 2일 이사회를 통해 이병기(사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신제약은 이영수, 김한기, 이병기 3명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들어간다.

1957년생인 이병기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명지학원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책임전문위원과 대한산업공학회 이사, 감사를 역임했다.

또한 신신제약의 비상임 감사와 신사업개발 이사로 있으며, 회사 성장에 기여해왔다.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이병기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지난 30여 년간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김한기 부회장과 함께 창업주가 항상 강조하던 종업원에 대한 사랑, 동료간의 인화, 소비자의 신뢰를 신신의 가치로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지난 25년간 공과교수로 재직하며 IT기술을 활용한 생산시스템 개발 분야의 연구를 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신신제약의 기술력 향상과 내부 인재 육성에 힘써 신신제약을 그냥 괜찮은 회사가 아닌 핵심기술을 갖춘 강하고 훌륭한 제약회사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신제약은 작년 2월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 이후 세종시 신공장과 마곡 R&D센터 건설을 진행 중이며, 전문의약품(ETC)시장으로의 진출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신신제약은 이날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직원간의 신년 하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신신제약

<취임> △대표이사 사장 이병기

<승진> △상무 이종민(관리본부장) △부장 서영준(헬스케어팀) 외 1명 △부장대우 이상곤(마케팅팀) 외 4명 △차장 이동욱(전산실) 외 2명 △차장대우 오윤택(구매부) 외 3명 △과장 최상원(채권관리팀) 외 2명 △대리 박승언(영업관리팀) 외 5명 △주임 송혜진(연구소) 외 13명

<전보> △영업본부장(상무) 하태임

◆트라이넷-신신제약 미주법인

<승진> △부장 김남중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