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한국한약유통협회(회장 채상용)는 지난 23일 서울 제기동 한솔동의보감빌딩 7층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약유통협회는 이날 정총에서 ‘한약의 안전한 유통과 관리’를 최우선 회무방향으로 설정하고, 안전한 한약재 유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협회는 또 올 한 해 △회원사간 소통과 협력 △주요 정책의 선제적 대응 △한약유통의 원활 등을 핵심가치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아울러 한약재 유통 일원화 폐지와 한약 GMP제도 시행 등 업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적 변화와 시장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관에 규정된 사업 관련 내용을 개정하는 정관개정안을 심의한 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사무관과 주무관, 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 정현철 대한한약협회장 등 내빈과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수상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최동진, 정갑진, 최병현, 임재학, 손창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최진영, 임영진, 이동손, 이상환
◆모범회원 표창=장성식(서울), 박주석(부산), 변점식(대구), 송기암(광주), 채해봉(충북), 전영균(충남), 김재영(전남)
◆감사패=김대형(충남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