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셀트리온헬스, 3~4분기 연이어 ‘어닝쇼크’ 투자의견 하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셀트리온헬스, 3~4분기 연이어 ‘어닝쇼크’ 투자의견 하향

올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등 3총사 매출 1조4000억원 예측, 가격인하 제한적
기사입력 2018.02.28 09: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jpg
[아이팜뉴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장 이후 작년 3~4분기 연속해서 2회에 걸쳐 ‘어닝 쇼크’를 보임에 따라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셀트리온헬스어의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921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5% 증가 했으나 영업이익은 1539억원으로 –3.3%, 순이익도 전년대비 -17.4% 감소해 연이어 ‘어닝 쇼크’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이같은 경영지표는 지난해 유럽에서 ‘램시마’ 매출실적이 4084억원으로 전년대비 –17.1% 감소 했으며, 미국에서도 ‘인플렉트라’(‘램시마’)가 1105억원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했다는 것. 이는 회계기준 변화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 이연과 바이오시밀러 가격 인하에 따른 변동 원가 상승과 직접 판매에 따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어져 판관비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에는 유럽에서 ‘램시마’가 5000억원, ‘트룩시마’가 5000억원, ‘허쥬마’가 2000억원, 또 미국에서 ‘인플렉트라’가 2000억원 포함, 올해 1조4000원의 매출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금년에 추가적인 바이오시밀러 가격 인하는 제한적일 것이나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어닝 쇼크’가 연이어 시현되어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 함으로써 주가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측하고 ‘투자 의견’으로 3000원유 유지하지만 투자의견은 ‘홀드’로 하향 조정 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