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수호천사 캠페인’에 참여하는 270여개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올해를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고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성형을 위해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필학회와 MOU를 체결한 뒤 전국 주요 도시에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지정하고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픈해 필러시술에 관한 궁금증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월에는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한 필러 안전 시술 가이드를 발간해 미용성형 시술과 관련한 이상반응 사례와 안전한 치료 수칙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전국의 미용성형 의료진과 나누며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 안전한 시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3월에는 수호천사 캠페인에 참여하는 270여개 병∙의원에 ‘수호천사 엠블럼’을 전달해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최근 간단한 미용성형, 이른바 쁘띠 성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무분별한 미용 시술과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급증하고 있다”며 “2018년에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업계 리딩브랜드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스틸렌은 배우 한고은과 2015년부터 유지해온 모델 계약을 지난해 종료하고, 그 대신 수호천사 캠페인 등 건강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고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동시에 가장 안전한 필러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시장을 이끌어온 레스틸렌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