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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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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80대 노모 모시고 3대 모녀가 거주하는 40년 노후 주택 대대적 개보수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18.03.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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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2.jpg▲ 광동제약 임직원이 제주지역 소외 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팜뉴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자사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 자원봉사자들이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임직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 도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료 집수리 대상 주택은 86세 된 노모와 딸, 손녀 이렇게 3대 모녀가 40여 년간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전선이 노출되고, 도배와 장판이 심하게 떨어져 있는 등 위험한 환경이었다. 곰팡이 등으로 인한 악취와 구멍 난 방충망, 훼손된 욕실 등도 세 모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타일을 모두 새로 했으며, 단열재 시공, 창호 및 도어 교체, 전기 및 방수 공사 등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이석 이사는 “제주 바람이 강해서인지 집 내부는 물론 외벽과 지붕까지도 손을 봐야 했다”며 “새로워진 환경에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멀리까지 온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자원봉사자들도 “고령과 불편한 몸으로 힘겨운 분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드려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연탄 나눔, 헌혈, 꽃동네 봉사활동, 쌀 나눔, 자선 바자회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각종 기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1.jpg▲ 광동제약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에서 집수리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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