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4월 1일자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유한은 조직을 부문제로 개편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키로 했다.
기존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개칭하고, 전력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하여 전략기능과 조직 효율성 강화를 도모했다.
약품사업본부는 사업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 일반병원사업부문, 마케팅부문, 약국사업부문, 약품지원부문으로 세분화 했다.
이밖에 생활건강사업부를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를 해외사업부문으로, Food&Health사업부는 Food&Health사업부문으로 개칭했다.
이와 함께 임원 14명에 대한 보직 및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보직 인사
▲약품사업본부장 조욱제 부사장
▲기획관리본부장 박종현 부사장
▲약품지원부문장 김상철 전무
▲생산본부장 이영래 전무
▲경영관리부문장 이병만 전무
▲개발실장 사철기 전무
▲Food&Health사업담당 김은식 상무
▲일반병원사업부문장 김성수 상무
▲종합병원사업부문장 유재천 상무
▲마케팅부문장 정동균 상무
◇승진 인사
◆상무→전무
▲김재교 전무전략기획부문장
▲최순규 중앙연구소장
◆이사→상무
▲오세웅중앙연구소 부소장
▲박남진 해외사업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