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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파스 스페셜리스트’ 런칭 행사 개최

김한기 부회장 “여러분들은 진정한 파스 스페셜리스트이다” 선포
기사입력 2018.04.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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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jpg▲ 김한기 부회장이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진정한 파스 스페셜리스트(파스 전문가) 이다”고 선포했다.
 
[아이팜뉴스] 신신제약은 ‘우리는 신신 파스 전문가입니다(We are The SINSIN PAS Specialist)’ 런칭 행사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 이병기 사장을 비롯해 영업·마케팅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런칭 행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1등 파스 전문 제약사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고, 약사와 영업사원과의 원활한 소통법을 제시함은 물론 소비자 공략 포인트와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김한기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신신제약은 59년 역사를 가진 외용 소염 진통제 전문회사이다. 파스를 연구하는 전문 연구소가 있고, 외용 소염진통제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는 회사는 신신제약이 유일하다”며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진정한 파스 스페셜리스트(파스 전문가) 이다”고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마케팅 김상경 상무의 파스 스페셜리스트 소개를 시작으로 외부강사 오정석 약사의 ‘약사가 바라는 영업사원’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브랜드 PM인 이상곤 부장의 디테일링 가이드를 통해 파스 스페셜리스트로서 꼭 알아야 하는 포인트들과 성공적인 영업전략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영업사원들은 약사와 영업사원으로 나눠 Role Play 경연대회를 벌여 효과적인 디테일 포인트를 직접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마지막에 이병기 사장이 각 영업사원들에게 넥타이와 명찰 수여식을 하며 파스 스페셜리스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현장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신신제약2.jpg▲ 이병기 사장이 영업사원들에게 넥타이와 명찰을 달아주고 있다.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우리나라 최초 파스 전문 제약사로, 파스의 대명사 ‘신신파스’는 소비자 조사에서 42.3%의 높은 TOM(브랜드 최초 상기도)를 가지고 있다.

신신제약은 1971년 이란 수출을 시작으로 2003년 미국 시장 진출 포문을 열고, 2011년 900만달러(약 100억) 수출탑 달성이라는 성과도 냈지만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파스 전문가(파스 스페셜리스트)로서 우리나라 첩부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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