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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일반·연구직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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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일반·연구직 채용 나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 통해 기업지원 확대 위해
기사입력 2018.04.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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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은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송재단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미래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되었으며 재단 내 4개의 핵심연구지원시설을 갖추고 의료연구개발기관의 제품개발, 상업화 지원 및 산학연과 공동연구 수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채용분야는 신약개발지원, 의료기기연구개발지원, 전임상지원, 바이오의약생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직 분야와 전산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분야이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바이오 클러스터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에 자양분의 역할을 한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 중인 오송첨복단지의 발전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동참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송재단은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사진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에도 학교명이나 출신지를 기재하지 않는다. 특히 취업보호(지원)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신입․경력 모두 오는 5월 9일까지이며 채용관련 세부 내용 확인과 채용지원은 오송재단 홈페이지(http://www.kbiohealth.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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