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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2018 바이오 USA 참가

작년 이어 올해도 단독부스 진행 통해 인보사 적극적 홍보·마케팅
기사입력 2018.06.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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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부스 이미지.jpg▲ 코오롱생명과학의 노력(DEDICATION), 인보사의 특징인 효능과 안전성(EFFICACY& SAFETY), 인보사의 시장성(MARKETABILITY) 이란 3가지 컨셉의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부스
 
[아이팜뉴스] 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은 올해로 25회를 맞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인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2018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바이오협회 주최로 오는 6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76개국에서 5000여개사 약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독부스를 설치해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에 대한 연구개발(R&D) 성과 홍보, 상품 마케팅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라이센스 기회 발굴, 인보사의 기존 사업 파트너사 미팅, 새로운 후보 파트너사 미팅 및 개발, 기타 파이프라인 소개, 글로벌사의 트렌드 분석, 글로벌 제약사 미팅 등 인보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 본사들 두고 있는 미국 코오롱티슈진에서도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홍보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홍보관은 첨단 유전자치료제와 같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지원사업으로, 연구지원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첨단바이오의약품 R&D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관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유수현 상무는 “국내에서 인보사의 판매량이 1000건을 돌파하는 등의 상업화로서의 가능성은 이미 인정받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전 세계적인 행사에 인보사의 우수성과 상업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4억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중 인보사의 투여 대상 환자를 약 2억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Data가 추정한 주요 7개국(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시장규모 예측치는 2017년 골관절염 시장이 약 39억200만달러로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4년에 92억1800만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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