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9일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루테인 성분을 함유한 ‘누네존 루테인 베리굿 플러스’(사진)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리의 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 황반부의 황반 색소 밀도가 감소를 하게 된다. 황반이란 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돼 있어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황반 색소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누네존 루테인 베리굿 플러스는 식약처 기준 하루 최대 섭취량인 20mg의 루테인을 주성분으로 해 블루베리농축분말, 마키베리농축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스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등 다양한 부원료를 추가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누네존 루테인 베리굿 플러스는 식물성 원료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으로 제조해 안전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