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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빌리지, 의료 복지용구 쇼룸 오픈 운영 본격화

매월 4째주 금요일 전문 상담원 상주 체험-상담-구매까지 원스톱 진행
기사입력 2018.06.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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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용구.JPG
[아이팜뉴스] 복지용구 및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케어빌리지(대표 서웅교)가 서울 역삼동 본사에 국내 최초로 의료용 복지용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 및 대여할 수 있는 쇼룸(사진)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잇따른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와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성원에 힘입어 쇼룸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오는 29일 첫 오픈을 앞두고 준비중이다.

쇼룸은 모델하우스처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실제 주거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꾸며지며, 각종 복지용구를 전시해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쇼룸에는 전문 상담원을 상주시켜 고객이 체험해보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1:1 고객 응대를 진행하며, 현장 대여 및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현장 계약도 가능하도록 결제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쇼룸에는 케어빌리지의 주요 제품인 의료용 전동침대를 비롯해 휠체어, 보행보조 용구 (성인용보행기, 지팡이), 목욕의자 등 다양한 복지용구가 전시될 예정인 가운데 케어빌리지의 주력상품이자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가정 요양용 전동침대인 T30SU 모델과 에스쁘아모델에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에스쁘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관심이 높았던 제품으로, 침대의 폭이 자사 표준 침대보다 6㎝넓은 총 91㎝의 세미 와이드 형이며, 낙상 방지는 물론 3모터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사용자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최저 285㎜에서 최고 625㎜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간병인과 환자의 아이컨텍을 수월하게 하고, 프레임은 8분할 분해가 가능해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나 빌라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무 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은 가정의 모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의료용 보단 일반 가구 느낌의 인테리어적인 효과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 인기가 높다.

케어빌리지 서웅교 대표는 “복지용구 쇼핑몰은 무수히 많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쇼핑몰 상의 사진보단 실물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하고 싶어한다는 니즈가 강해 이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의료복지용구 쇼룸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당사 쇼룸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고 사용자와 간병인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쇼룸은 매월 4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해당일이 아니여도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케어빌리지 홈페이지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케어빌리지는 복지용구 및 홈헬스케어 상품의 대여와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보조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여제품의 오존멸균소독시스템인 더블케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케어빌리지의 전동침대는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용구 대여 및 판매, 홈헬스케어 상품 유통 및 판매, 병·의원 및 요양시설 내 용품 공급 및 케어서비스, 소독 서비스, 국내외 제품 개발 및 연구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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