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약품 김우석(왼쪽) 상무와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포스톤정’ 8640세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초당약품은 지난 25일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찾아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영양제 ‘포스톤정’ 8640세트(소비자가 2억5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당약품 마케팅본부장 김우석 상무, 백제약품 광주지점장 김재석 상무,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용봉동 성당 조영대 주임신부,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회장 최기원 신부가 참석했다.
초당약품이 기부한 포스톤정(90T)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 취약한 노인층의 건강을 관리해 주고, 쌓인 육체 피로 회복에 좋은 종합 영양제다. 포스톤정에는 비타민 E, B1, B2, B6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육체와 눈의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앞으로 광주대교구는 노숙인·지역사회복지관·광주전남지역 농어촌 본당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등 80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초당약품 김우석 상무는 “‘질병 없는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하게 기부해오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는 폭염에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는 노인들의 부족한 비타민 등을 보충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영양제를 기부 물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당약품은 기업의 공공성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광주·전남 도서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NGO 단체인 한코리아를 비롯해 올해 4월에는 군포노인복지관 등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종합영양제 포스톤정은 초당약품의 대표 브랜드인 포스톤 시리즈 중 하나로, ‘포스톤G’와 ‘포스톤GX’가 있다. 포스톤G는 무카페인, 포스톤GX는 무카페인, 무설탕, 무과당의 피로회복 드링크제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