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27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 일반직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직원 16명의 정년 및 명예퇴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의 퇴임을 축하했다. 퇴임자들은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과 메달, 그리고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훈 원장은 “그 동안 가족, 동료, 후배를 위해 일하느라 갖지 못했던 본인만의 시간과 여유를 남은 인생에서는 오롯이 자신에게 쏟아 붓는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