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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중소병원 간호인력 문제 해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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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중소병원 간호인력 문제 해결 토론회 개최

보건의료혁신포럼 주관으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기사입력 2018.07.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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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바른미래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의료혁신포럼(상임공동대표 신민석)이 주관하는 ‘중소병원 간호인력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회 토론회가 오는 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치매국가책임제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간호인력 수요와 관련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중소병원의 만성적인 간호인력 구인난에 대해 간호등급제 시행 이후를 평가하고 구체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박윤형 순천향대 의대 교수(한국보건행정학회장)가 좌장으로, 발제는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신희복 보건의료혁신포럼 정책위원장이 맡았다.

지정 토론자로는 김병관 대한병원협회 미래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최종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획이사, 박용덕 대한미래융합학회 회장, 황성완 백석대학교 교수,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단체, 정부기관 모두가 참여해 향후 간호등급제 시행 후 20년간의 인력수급 문제에 대해서 평가하고, 중소병원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최도자 의원은 “중소병원의 간호인력 대란은 고질적인 문제로 오랫동안 지적돼 왔다”며 “간호등급제 시행 이후 중소병원, 특히 지방 의료기관에서의 간호인력 수급의 경향을 분석하고, 향후 간호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대안을 마련코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병원 간호인력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jpg▲ 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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