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약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18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시사, 김상훈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한의약의 전통과 가치, 건강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국내 100여개 업체 및 기관·단체가 참가, 총 155개 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