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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프리필드 시린지 항구토제 ‘팜세트론 주’ 발매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사용 편리성 개선 및 정확한 용량 투여 가능…원내 감염 문제 최소화
기사입력 2018.07.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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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항구토제 팜세트론 주.jpg▲ 한국팜비오의 항구토제 ‘팜세트론 주’
 
[아이팜뉴스] 한국팜비오에서 프리필드 시린지(사전 충전형 주사기) 제형 항구토제가 나왔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은 최근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 항구토제 ‘팜세트론 주’(팔로노세트론)를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팔로노세트론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2세대 5-HT3(세로토닌 3수용체) 항구토 성분으로, 기존 1세대 대비 긴 반감기와 높은 수용체 결합력을 가지고 있어 수술 후 구역∙구토 및 항암 화학요법에 의한 구역∙구토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팜세트론 주는 기존의 앰플∙바이알 제형이 아닌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사용 편리성 개선 및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사 준비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방지에도 최적화돼 있어 원내 감염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형이다.

팜세트론 주의 보험약가는 기존 팔로노세트론 제품과 동일하다.

프리필드 시린지는 기존의 앰플∙바이알과 달리 약물을 미리 시스템에 충전하는 것으로, 편리성과 정확한 용량 투여, 주사 준비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방지의 장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보급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팜비오 마케팅부 우동완 상무는 “최근 주사 다회 사용의 문제점이 전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의 팜세트론 주의 발매는 편의성∙안전성을 추구하는 의료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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