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약품의 마시는 간 기능 개선 앰플 ‘내간액(愛)액’
[아이팜뉴스] 초당약품은 26일 무더위에 지친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L-아르기닌을 주성분으로 한 마시는 간기능 개선 앰플 ‘내간액(愛)액’(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간애(愛)액은 L-아르기닌,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시트르산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앰플 형태의 간질환 보조치료제로, 1개의 용량은 20ml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하루 중 체내 흡수가 빠른 공복 상태에 10~30ml를 나눠서 복용하거나 물에 타서마시면 된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L-아르기닌은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주요 아미노산 중 하나로, 독성 암모니아를 배출하고,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 활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혈관확장작용을 하는 산화질소(nitric oxide, NO)를 생성해 피로회복 효과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간 해독을 돕는 보조치료제로서 간기능 장애, 독성 간질환, 초기 간경변에 사용된다.
베타인 성분은 혈액과 혈관 등에 쌓여 있는 지방질이나 노폐물,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에서 독성물질 배출 및 해독작용을 하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
초당약품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피로가 쌓이고, 야근과 음주 등으로 간에 부담이 커질 때 간편하게 마시면서 간을 보호할 수 있다”며 “특히 이미 약국에서 고급 피로회복 드링크제로 자리 잡은 포스톤G액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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